대천동새마을부녀회(회장 오영신)는 5일 취약계층 대상 김장김치 나눔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김장김치 나눔행사’에는 오영신 부녀회장을 비롯한 대천동 새마을 부녀회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마트 서귀포점은 300만 원 가량의 김치 재료 지원했으며 이마트 직원 20여 명이 김치나눔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부녀회는 제육볶음도 대천동 관내 독거노인ㆍ저소득층 등 취약계층(120가구, 총 600만 원 상당)에 직접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