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시청별관에서
행정안전부 주민과는 2019년 12월중 주민등록·서명확인‘인감’업무 담당자의 직무역량 제고와 사기진작을 위해 전국 읍·면·동 담당자를 대상으로 최고의 전문가를 선발하는 2019년 주민등록 ·서명확인‘인감’달인 선발 대회를 개최했다.
서귀포시는 6일 시청 별관 셋마당에서 읍·면·동 담당자를 대상으로 예선을 실시하여 주민등록 ·서명확인‘인감’달인 총 3명을 선발했다.
읍·면·동 예선을 통해 선발된 담당자는 제주특별자치도 대표로 행정안전부 주민과에서 12월 5일부터 12월 6일까지 주최하는 2019년 주민등록·서명확인‘인감’달인 선발 본선 대회에 달인 전문가로 참가했다.
이재은 종합민원실장은 “앞으로도 읍·면·동 주민등록·서명확인‘인감’담당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겠다”며 “더 좋은 업무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