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 16일 공연

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와 김정문화회관이 함께하는 2019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아하~ 클래식!’의 마지막 공연 제53회 정기연주회 ‘명곡시리즈 Ⅶ’이 오는 16일 김정문화회관에서 열린다.

김정문화회관에서 5월부터 <아싸 작곡가의 인싸 명곡>, <청소년을 위한 협주곡 음악회>, <아싸 악기의 인싸 명곡>, <나는 불후의 편곡자다>등의 대중적인 공연을 진행해 왔다

이번 공연에는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작곡가 김봉호(울산대 교수)의 ‘현악오케스트라를 위한 아리랑 주제에 의한 변주곡’이 초연되고, 세계적인 플루트 연주자인 Keiko Mandai(Hiroshima Elisabeth 음대 교수)와 ‘카르멘 환상곡’을 협연하며, 현악오케스트라의 대표적인 명곡인 드보르자크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가 연주된다.

문의는 김정문화회관(760-379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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