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초아봉사회(회장 한명숙)이 정혜재활원 가족들과 사랑의 케이크를 만들었다. 대한제과협회 서귀포지부 회원들이 케이크를 만드는 방법 등을 지도했다. 초아보사회 회원 10가족이 활동에 동참했다.
초아봉사회는 이날 만든 케이크를 정혜재활원과 지역아동센터, 인근 청소년센터 등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초아봉사회는 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 정혜재활원 등 복지기관 등과 유대관계를 유지하며 꾸준히 김치만들기, 사랑의 잔치 등으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