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제주시성산읍향우회(회장 강대규)는 17일 중앙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3회 한마음 대회를 개최해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고향의 정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강대규 재제주시성산읍향우회장은 “앞으로도 각별한 애향심을 가지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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