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래동 주차문화개선위원회(회장 나성순)는 16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예래동 주요 도로변 및 숙박업체 등에서 불법주청자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버스 노선으로 진행될 마을 안길 구간에서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 안전한 어린이의 통행을 위해 인근 거주 주민들에게 불법주정차 계도를 진행하는 한편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 등 다양한 교통 시책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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