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용국, 최준호)는 20일 취약계층 25가구를 방문해 방한 커텐 설치 및 전기매트, 온풍기, 겨울이불 등 가구별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겨울철 건강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방한용품 지원사업은 10월부터 관내 취약계층 70여 가구를 대상으로 방문 및 유선상담을 통해 동절기 방한용품 수요조사를 통해 가구별로 실제로 필요한 용품을 파악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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