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재향군인회가 지난 4일, 해병 93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위문했다.(사진은 서귀포시재향군인회)

서귀포시재향군인회(회장 현종우, 여성회장 문애자)는 지난 4일, 연말연시 국가수호에 헌신하고 있는 해병 93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위문했다. 이날 재향군인여성회는 장병 200여명들에게 따뜻한 떡국과 다과를 제공하고 부대관계자와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귀포시재향군인회 관계자는 “해병 93대대와의 상호협력을 증진하고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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