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재즈, 국악, 무용 등 다양한 장르 선보일 예정

김정문화회관은 대한민국 최초의 주니어 빅밴드인 ‘코리아주니어빅밴드’와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흥겨운 공연을 7일에 선보인다.

‘코리아주니어빅밴드’(이하 코주빅)는 대한민국 최초의 재즈 빅밴드로 만 5세부터 18세 이하의 어린이들로만 구성된 전문예술단체로 해외와 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대한민국을 알리는 문화외교 사절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코주빅이 ‘Sir, Duke’, ‘Friend like me’, ‘아리랑’ 등의 재즈 빅밴드 공연과 관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가수 성국과 국가무형문화재 이수자인 무용가 이영순, 생황 연주자 김계희, 소리꾼 방글로 이루어진 더 아트 플러스가 함께해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하나의 무대에서 선보이는 색다른 공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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