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쌀 전달식.(사진은 서귀포새마을금고 제공)

서귀포새마을금고(이사장 윤재순)는 지난 5일, 사랑의좀도리운동으로 모은 백미 350포를 서귀포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서귀포시 장애인부모회에 전달했다.

윤재순 이사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할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환원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새마을금고는 본점, 회수지점, 광장지점, 주유소까지 총 4개의

영업점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회원 및 거래고객 1만5000명, 자산 및 공제 2,500억원에 달하는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으로 각종 사회 환원사업과 회원 복지사업을 통해 ‘함께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며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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