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동새마을부녀회(회장 변경희)는 6일 부녀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 김치를 만들어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 가구 등 40여 가구에 전달했다.

중문동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매년 나눔 행사를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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