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원순)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관내 취약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도배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대천동주민자치위원는 이 사업을 위해 신서귀포‧완도청해진로타리클럽과 공동으로 300만원 사업비를 모았고, 대상자는 각 마을로부터 추천을 받았다. 

이원순 주민자치위원장은“비용부담으로 좋은 사업임에도 추진하지 못했던 경우가 많은데 앞으로 이번 사업처럼 여러 단체에서 좋은 뜻을 함께 모아 대천동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