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의원이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사진은 위성곤 의원실 제공)

위성곤 의원이 국정감사NGO모니터단(공동단장 법조인·각 단체장 등 18인)이 선정하는 2019년도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국리민복상)에 선정됐다. 위성곤 의원은 2016년, 2017년, 2018년에 이어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270여개 시민·사회단체, 1000여 명이 참여하는 21년 전통의 국정감사 전문 감시단이다. 이들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국정감사를 종합모니터링하고 정밀· 종합평가를 거쳐 매년 우수의원을 선정·시상하고 있다.

위성곤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전선지중화 선정 기준에 태풍 등 자연재해 위험도를 반영해 전기안전을 제고했다. 그리고 국민의 원전 안전 문제, 정부R&D의 도전적인 과제 지원 및 실패 성과 축적의 필요성, 우리 수출기업에 대한 보호 대책,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생존 대책 등을 집요하게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산자중기위 관련 현안들에 대해 이해도 높은 정책질의를 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위성곤 의원은 “성원해 주신 도민과 시민들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한 것이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도민과 국민을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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