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 치러지는 총선과 관련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 운동에 돌입한 도전자들이 등장하고 있다. 

지난달 17일 시작된 가운데 임형문 자유한국당 제주특별자치도당 부위원장이 지난달 31일 등록을 마쳤다. 앞서 서귀포시 선거구에는 강경필 변호사가 지난달 19일 가장 먼저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으며, 박예수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연대총회 부총회장이 20일 두번째로 예비후보로 등록한 바 있다.

임형문 예비후보는 남원읍 위미리 출신으로 제주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도 연합청년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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