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2020년‘안전하고 편리한 사람중심 서귀포시 조성’을 위해 안전도시건설 분야별 총 2,800억원(전년대비 8.3%↑)을 투입한다.

우선, 현장중심 시민안전망 구축하고 365 안전도시 실현을 위해 자연재해예방 정비사업에 총 178억원을 투입한다.

그리고 지방하천(5개 지구), 소하천(9개 지구) 정비사업 및 우수저류시설(2개소) 설치사업에도 총 307억원을 투입한다.

또한 맞춤형 시민안전교육을 확대(6개분야→8개분야) 추진하고,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안전점검 서비스 및 야간 안전취약지역 그림자 조명 설치사업 등에 5억원을 투입하고, 생활 밀접시설 368개소에 대하여 건축․ 소방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2020년 국가안전 대진단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서귀포시는 도시기반 인프라 확충, 사람중심의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맞춤형 주거복지 지원을 통한 주거안정 도모 및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등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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