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면(면장 이상헌)과 안덕면새마을부녀회(회장 강인숙)은 13일 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깨끗한 안덕면 만들기를 위한 안덕면·안덕면새마을부녀회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역대 안덕면부녀회장단 및 2020년 안덕면 화순리 외 9개 마을의 부녀회장단 등이 참석한 합동 워크숍에서는 친환경 생활 실천을 위해 경조사 시 반찬수 줄이기, 자기 컵(텀블러) 사용을 통한 1회용품 줄이기 운동의 지속 추진, 재활용 현장의 벤치마킹 등을 통해 깨끗한 안덕면 만들기를 위해 안덕면 새마을 부녀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 했다.

이상헌 안덕면장은 “친환경 시책,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개선 운동 등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안덕면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며“안덕면 새마을부녀회의 도약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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