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두선)는 매월 참여주민들의 유대감 및 자활사업 참여에 따른 긍지를 고취시키기 위해 ‘밥상공동체’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2월 밥상공동체는 청정 제주를 보전하기 위한 활동으로 센터 주변에 있는 올레 7코스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오후에는 참여주민을 위한 재무교육으로 제주경제교육센터 오진숙 강사가 '스스로하는 돈 관리'라는 주제로 신용카드와 대출 위험성, 가계경제를 위해 알아두면 좋은 팁들, 그리고 노후준비에 도움이 될 국민연금제도 등을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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