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부터 신청업제 모집 …온라인마케팅 비용 최대 50만원까지 지원

‘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이하 센터)가 도내소상공인들의 마케팅 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서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을 펼친다.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은 3월 9일부터 신청접수 받으며, 선착순으로 총 50개 업체에 대해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접수는 방문접수만 유효하다.

지원 자격은 2월 21일 이후 온라인마케팅을 진행하고 비용을 지출한 도내소상공인이다. 업체당 최대 50만원의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난해 센터 교육 이수자에게는 최대 60만원까지 지원된다.

비용지원이 가능한 온라인마케팅 종류는 키워드광고, 배너광고, 소셜마케팅, 오픈마켓, 중개플랫폼 등으로 온라인 활용으로 증빙이 가능한 건에 대해서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홈페이지(www.jejusc.kr)와 전화문의(064-758-571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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