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영관, 한정순)는 3일 위원 및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여해 취약계층 44가구에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기초생활수급자 중 코로나19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만 65세 이상 어르신 가구를 주요대상으로 진행됐다. 손씻기 생활화 및 마스크착용 당부 등 행동수칙을 전파하고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배부해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예방하는데 힘쓰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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