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동홍동 선거구 도의회 재선거 예비후보가  선거운동 대신에 코로나19에 대한 방역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용범 예비후보는 지난 5일, 동홍동마을회와 함께 관내 클린하우스를, 6일에는 주공3단지 사회복지회관을 방역하는 활동에 동참했다. 그리고 8일에는 동홍동 재향군인회와 함께 버스정류장을, 10일에는 주공6단지 엘리베이터를 방역하는데 힘을 보탰다. 11일에는 동홍민속보존회와 함께 동홍동 버스정류장을 방역했다.

김용범 예비후보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고 제주도에서도 양성반응자가 확인됐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시민들이 조금이라도 코로나19 감염 공포에서 벗어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여러 곳을 다니며 방역활동에 참여했다"라며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퇴치되길 바란다”라고 소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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