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고객, 직원 안전을 위해 전문방역과 수시방역을 병행하면서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은행은 전영업점을 대상으로 3월 초 진행했던 1차 방역활동이 종료되자 바로 2차 전문 살균소독방역을 진행학 있다.

특히, 고객과 직원들의 동선 방역에 완벽을 기하기 위해 은행 객장, 창구, 출입문, 자동화코너, 고객대기 장소, 금고, 화장실 등 접촉범위가 넓고, 잦은 지역은 방역을 매일 실시한다. 전문방역은 방역소독 전문업체에 의뢰해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영업점 창구에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착용 고객 안내문 부착과 함께 청경과 직원이 직접 손 소독제를 창구 방문 고객에 개별 안내하며 코로나19 예방에 전 직원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무엇보다도 고객과 직원 건강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다”며 “빈틈없는 방역활동을 통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제주은행 전 영업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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