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호철·임정순)와 대정읍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 이정헌) 단체의 회원들이 관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및 홀로 사는 기초수급자 240여 가구를 방문해 마스크를 전달하고 건강상태를 확인했다.

감염증 취약계층 집중관리와 보호를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장애인지원협의회 회원별 매칭된 대상자의 건강을 정기적으로 확인하면서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의심증상자 발견 시 즉시 읍면동 및 보건소에 연락하는 지역사회의 인적자원망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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