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고경탁)는 23일에 이어 3일 2차 청소년보호 사각지대를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에 나섰다.

PC방,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에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 준수 및 청소년 보호법 준수 홍보를 실시했다. 최근 많은 청소년들이 PC방과 노래방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어 집단 감염의 우려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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