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저녁 신시가자 유세에서 주차타워와 마을버스 등 기반확충 약속

임정은 후보

임정은 후보는 6일 저녁, 서귀포 신시가지를 찾아 게릴라 유세를 펼쳤다.

임정은 후보는 주민들에게 “이번 선거는 지역을 대표하는 제대로 된 일꾼, 일 잘하는 도의원, 정책·능력을 가진 후보를 선택해야 하는 선거이다”라고 말한 후 “산적한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고, 관광객 감소와 내수경기 침체로 인하여 지역상권의 어려움, 더불어 코로나19 사태를 동시에 극복해야 하는 중요한 선거이다”라고 강조했다.

임정은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선택해 주신다면 지역을 위해 일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며 “강한 여당 후보로서 책임감을 갖고, 제가 지금껏 경험해온 인적 네트워크와 젊고 신선한 리더쉽으로 지역의 현안해결은 물론, 지역발전에 제 몫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임정은 후보는 “신시가지는 서귀포시 혁신도시 설립과 더불어 주거단지가 조성되면서 인구 유입은 물론, 그에 따른 상가조성으로 유동인구가 늘어나는 반면 이에 걸 맞는 기반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라며 “신시가지 서부지역에 복합형 문화·복지센터, 공영주차타워를 건립, 공공형 영·유아보육시설 및 교육시설 확충을 최우선 과제로 실현하고, 혁신도시와 연계한 신시가지 순환마을버스가 상시 운영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서귀포시의 인구 유입을 주도하는 신시가지가 서귀포시 발전을 주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기반시설 확충에 행정력을 쏟아 부을 수 있도록 반드시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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