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 장면 (사진= 서귀포시청소년수련관 제공)

서귀포시청소년수련관은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인재육성을 위해 서귀포대신중학교와 창의적 체험활동(자유학기제)을 연계 운영키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교육환경 및 교육과정 변화 등에 맞춘 교과 수업 이외의 시간에 청소년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인적, 물적, 프로그램자원 등을 연계한 네트워크구축으로 청소년활동과 관련된 사업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 활동은 오는 8월 27일 시작하여 12월까지 총16회기로 운영되며 서귀포대신중학교 1학년 210명이 참여하게 된다.

체험활동은 흙으로 빚는 나의 미래, 三國요리, 방송댄스, 뉴스포츠활동, 태권도호신술, 어울림난타 등 총6개의 프로그램이다.

서귀포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창의적 체험활동(자유학기제)인 동아리활동, 자율활동, 진로활동, 봉사활동 등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는 기회제공으로 청소년의 취미와 특기를 계발하고 자발적인 참여의식과 책임감 있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해 나가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