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은 3월 한 달 간 보성부터 상모1교차로까지 일주도로 구간에 사업비 4 700만 원을 투입해 ‘모슬포 진입도로 중앙분리대 조경 공사’를 추진했다.

이번 공사는 대정읍 진입도로의 중앙분리대가 낮아 운전 시 사고 위험이 높은 점과, 잡풀 등으로 미관을 저해한다는 점에 중점을 두고 2020년도 주민참여예산에 반영하여 추진된 사업이다.

특히, 이 공사로 황금사철과 에메랄드그린 등 4종을 식재함으로써 야간 운전 환경을 개선하고 특색 있는 도로를 조성해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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