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중학교 32회 동창회는 6일 표선면사무소(면장 현덕봉)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표선중학교 32회 동창회는 지난 9일에도 표선면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손세정제 100통을 기부한 바 있다.

이번에 기부된 성금은 표선면사무소, 표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명호), 동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명복)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표선면더불어함께캠페인 기금에 적립되어 표선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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