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완주·유영민씨 국제미술대전 특선

한국현대미술인협회가 주최하고 문화관광부가 후원한 2001국제미술대전에서 오완주씨(61·서귀동·사진)와 유영민씨(44·서귀동)가 각각 ‘달마대사구(達磨大師句)’와 ‘무정유(無情遊)’를 서각부문에 출품, 특선을 차지했다. 또 양혜정씨(36·남제주군 대정읍 상모리)는 ‘다 보내고 나서’로 입선했다.이들의 작품은 오는 6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부산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전시되며 시상은 7월 2일 부산 크라운호텔에서 열린다.제264호(2001년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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