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부 초청, 격려

서귀포시 육상부 대회서 상위입상 서귀포시는 제주도및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육상부 선수들을 초청, 격려했다.서귀포시청 육상부(코치 송연식)는 99년 11월 창단된 이후 2000년 제29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한데 이어 지난 제81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금메달 2개와 은메달 4개를 제주 육상에 안겼다. 올해 들어서도 1백m에 출전한 허순복 선수가 제주도신기록을 작성했고 제55회 전국남녀육상선수권대회에서도 각 종목의 상위권에 올라 서귀포시 뿐만 아니라 제주육상의 앞날을 밝게하고 있다. 제269호(2001년 6월 29일)
저작권자 © 서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