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동’ 최우수작품에 선정

박윤범씨의 ‘만동’이 시승격 20주년 기념 서귀포칠십리 전국사진공모전에서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됐다. 서귀포시가 서귀포칠십리 사진공모전에 출품한 1백31점을 심사한 결과 박윤범씨의 ‘만동’이 최우수 작품에 선정돼 1백50만원의 시상금을 받게 됐다.우수작에는 강광미씨의 ‘서귀포시의 겨울’과 이운철씨의 ‘문섬의 비경’이 각각 선정됐다. 특선작에는 강승인씨의 ‘영실의 철쭉’, 강병수씨의 ‘불꽃’, 최학기씨의 ‘겨울소경’등이 각각 뽑혔으며 한봉전씨의 ‘컨벤션센터’등 10점이 장려상을 받았다. 입선작에는 문재민씨의 ‘범섬의 일출’외 23점이 선정됐다. 제269호(2001년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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