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더기 도로운행 안전운전에 지장

서귀포시내 도로 곳곳이 물웅덩이 서귀포 시내 도로 곳곳이 깊게 파여 물 웅덩이를 만들고 덧칠공사로 ‘누더기 도로’를 이루고 있어 운전자들의 안전운행에 장애요소가 되고 있다.실례로 서귀포중앙동우체국앞 편도 1차선 도로는 도로한편이 10cm 이상 움푹 파여 있다.비날씨를 보인 지난 10일 이곳은 물웅덩이를 이뤄 질주하는 차량에 의해 지나가는 보행자들이 물세례를 받아야했다. 신시가지로 진입하는 스모르도로변도 곳곳에 균열이 가고 울퉁불퉁 누더기 도로를 이루고 있다. 또한 비석거리 5거리에서 시내방향으로 진입하는 자회선 차선에는 직경 10cm가 넘는 홈이 깊게 파여 있어 안전운전에 지장을 주고 있다.서귀포 중앙로터리 신호등에서 초원다방 도로변 진입시 횡단보도앞 도로도 울퉁불퉁 누더기 도로로 운전자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고있다.제271호(2001년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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