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보존예술단 천지연 공연

서귀포문화원 민속보존예술단이 매주 월요일 천지연에서 관광객 환영및 2002 월드컵 성공을 기원하며 천지연야외공연을 마련하고 있다.지난 23일 첫공연을 무대에 올린 민속보존예술단은 오는 2003년까지 매주 천지연을 우리가락과 몸짓으로 수놓겠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한편 민속보존예술단은 문화원이 개설하고 있는 문화강좌 수강생 7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민요부, 국악부, 무용부등으로 꾸려졌다.제273호(2001년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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