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흥초등학교가 3학년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원재능검사와 뇌기능분석을 시행했다.(사진=태흥초 제공)
태흥초등학교가 3학년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원재능검사와 뇌기능분석을 시행했다.(사진=태흥초 제공)

태흥초등학교(교장 오순경)에서는 3월 28일, 3~6학년을 대상으로 교육가족과 함께하는 진로인성교육(다원재능검사 및 뇌기능검사)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원재능검사와 뇌기능분석을 통해 각 개인의 심리특성을 파악했다. 검사 결과는 개별 상담을 통해 인성교육, 진로교육, 생명존중교육을 전개는 과정에서 자료로 활용된다.

‘나 발견하기’, ‘같이 그리고 가치’, ‘dream’, ‘눈사람 소통법’, ‘행복’을 주제로 총 12차시 동안 다양한 활동이 펼쳐진다.

태흥초 관계자는 “어린이 각자의 재능을 발견해 가정과 학교가 함께 행복한 교육의 분위기를 조정하는 되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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