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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란을 관광자원으로 사계리 형제섬에 자생문주란을 관광자원으로 사계리 형제
강영진 기자 | 승인 2001.08.16 00:00
남제주군 안덕면 사계리에 위치한 무인도인 형제섬에 대한 체계적인 보호와 함께 문주란등 해수에 강한 식물을 섬에 심어 관광자원화 해야 한다는 여론이 지역주민들 사이에서 일고 있다. 지역주민과 남군에 따르면 현재 형제섬은 태풍과 높은 파도로 섬 전체에 파도가 밀려와 식물이 자생하기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식물들이 섬 주위에 자라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문주란이 형제섬에 자생하고 있어 이 섬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어 문주란이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형제섬에 자라고 있는 문주란은 이치권 대정초등학교 교감이 사계초등학교 재직시절 문주란이 해수에 강하다는 사실을 알고 4년전 백사장 주변 20여평에 식재한 것이 현재도 자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 관련 주민들은 형제섬이 해양군립공원으로 많은 피서객과 관광객이 입도하고 있어 형제섬 주위에 대규모로 문주란을 심어 관광자원화 할 경우 충분한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275호(2001년 8월 17일)

강영진 기자  youngjin@seogwip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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