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꿈나무 초청 간담회

서귀포시는 지난 14일 관내 중·고교 골프 꿈나무와 학부모등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대회 참가와 훈련에 따른 애로사항및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한편 현재 서귀포시 출신 골프선수로는 중학생 3명, 고등학생 5명, 프로골퍼 4명등 12명선으로 파악되고 있다. 현정협(남녕고)선수가 제48회 한국아마튜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 송보배(삼성여고)선수가 제23회 아시아태평양주니어골프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는등 서귀포 골프꿈나무들이 전국적으로 그 기량을 인정받고 있다.제275호(2001년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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