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효 새마을문고 최우수상 수상

[제21회 국민독서경진 시 예선대회] 새마을문고서귀포시지부(회장 오충남)가 지난 3일 대통령기 제21회 국민독서경진 서귀포시예선대회를 열었다. 각계기관단체장과 새마을문고지도자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우수문고운영사례및 우수독후감 발표와 시상식으로 이어졌다.이날 하효새마을문고가 문고운영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도순새마을문고가 우수상을 안았다.또한 용흥새마을문고와 호근새마을문고가 장려상을 안았다.서귀서교, 효돈중학교, 삼성여고, 서귀포초등학교어머니회, 도순새마을문고는 각각 초·중·고등부, 어머니부·문고부 단체부분 최우수상을 차지했다.또한 정보라(서귀서교 6년)양이 초등부 최우수상을 차지한 것을 비롯 박초록(서귀중앙여중 3년)양과 송경미(삼성여고 1년)양이 각각 중등부와 고등부 최우수상을 안았다.어머니부 최우수상은 한숙(서귀포초등학교 어머니회)씨에게 돌아갔으며 토평새마을문고가 문고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한정수(해병 93대대 독서대학)씨가 일반부 최우수상을 안는등 모두 35명의 수상했다.제287호(2001년 1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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