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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재배 감소추세고구마 재배 감소추세
강영진 기자 | 승인 2001.12.06 00:00
올해산 고구마 수확이 마무리 된 가운데 올해 재배면적은 지난해보다 36%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내년에는 성산지역에서 가동하는 전분공장이 없어 판로난을 우려로 재배면적은 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남군은 지난 10월 30일부터 시작된 고구마 수확이 약 한달여 기간인 12월 2일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재배면적은 지난해 6백51ha보다 36% 줄어든 4백19ha이며 생산량도 지난해 1만4천2백37t보다 32% 줄어든 9천6백86t이 출하됐다. 작황은 10a당 2천3백11kg을 생산해 지난해 2천1백87kg보다 5%정도 더 생산했다. 그러나 고구마 재배면적은 올해보다 내년이 더 줄어들 전망이다. 성산지역의 경우 가동하는 전분공장이 없어 판로문제를 우려한 농가들이 재배를 꺼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한편 관내 6개 전분공장에서 지난해와 같은 가격인 3.75kg당 8백50원에 수매한 고구마는 생산량 감소로 조수익도 지난해보다 32% 줄어든 21억9천5백만원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제291호92001년 12월 7일)

강영진 기자  youngjin@seogwip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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