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백만 시간 무재해 달성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가 지난달 27일 한국산업안전관리공단으로부터 백만시간 무재해를 인정받았다.산업재해의 예방을 위해 시행되는 무재해 인증제도는 안전관리경영을 정착시키고 쾌적한 건설현장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로 제주국제컨벤션터는 지난 2000년 7월16일 무재해 운동개시를 선포한 이래 2001년 11월 29일까지 일백만 시간을 돌파했다. 이날 중문관광단지 2단계지구 ICC JEJU건설현장에서 거행된 인증서 수여식에는 김창진한국산업안전관리공단감사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임직원과 대우건설 직원등이 참석했다.한편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지난달 28일현재 63%의 공정율을 보이고있다.제295호(2002년 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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