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뮤지컬 순회공연

광주극단 ‘각시탈’광주광역시 소재 인형극단 각시탈이 탈인형 뮤지컬 ‘미키와 마법의 나팔’제주순회공연을 마련하고있다.바니, 미키, 미니, 도날드등 숲속의 친구들이 저마다 다른 성격으로 인해 갈등을 겪고 그 갈등을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내용을 담은 뮤지컬이다.특히 어린들에게 친숙한 만화 캐릭터를 사용함으로써 어린이들에게 친근감을 더하는 한편 온 가족이 호흡할 수 있는 유쾌한 작품이다.지난 23일 수요일 남제주군 청소년수련관 공연에 이어 24일 서귀포청소년수련관에서 공연이 무대에 올려졌다.오는 25일에는 제주시민회관에서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에 공연이 마련되며 26일에는 오후 2시, 4시에 제주시민회관에서 공연이 진행된다.20명이상 단체인 경우 입장료는 3천원이며 할인권인 경우 4천원, 현매인 경우에는 5천원이다. 제298호(2002년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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