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록차 뮤지엄 ‘호평’

차 문화 체험공간 1만3천명 방문지난해 9월 1일 개관한 설록차 뮤지엄 ‘오! 설록’이 차문화를 체험할수 있는 공간으로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오!설록’은 2천4백여평의 부지에 4백50평의 지하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지난해 12월 8일 설록차 전시관(제2종 박물관)으로 등록됐다. 지난해 개관이후 1만3천여명이 이곳을 방문했고 외국인도 2백50명이 찾았다.한편 오! 설록 관계자는 ‘녹차를 활용한 음식이 다양하구나’ 라는 것을 느끼도록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제303호(2002년 3월 7일)
저작권자 © 서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