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원산지 표시

유통업소 특별단속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서귀포·남제주출장소(출장소장 이성수)는 농산물 원산지및 GMO표시 정착을 위한 특별단속활동에 들어간다.농관원 제주지원서귀포·남제주출장소는 대형마트등 중 대·대형 유통업소는 농산물원산지표시가 정착단계에 이르렀으나 오일시장과 상설시장등은 제도의 이행·관리가 부진하다고 판단, 앞으로 집중관리를 통해 농산물 원산지및 GMO 표시의 정착을 유도한다는 것.이를 위해 3월중 오일시장과 상설시장 번영회에 전단을 배부하는등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4월이후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강력한 단속을 실시키로했다.또한 농관원 제주지원서귀포·남제주출장소는 원산지및 GMO표시 부정유통행위를 근절키 위해 소비자들의 신고(1588-8112)를 받고 있다.원산지나 GMO표시위반을 신고하는 사람에게는 최저 5만원에서 1백만원까지 포상금이 지급된다.제304호(2002년 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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