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중·서귀포여고 우승

교육감기 육상대회 남자 중등부, 여자 고등부 단체 1위 안덕중과 서귀포여고가 지난 26일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24회 교육감기 및 회장기 전도종별육상경기대회에서 각각 중등부(남)와 고등부(여) 정상에 올랐다.여초부 종합우승은 노형교, 남초부 종합우승은 신광교에게 돌아갔다.아라중은 여중부 종합우승을 안았으며 남고부 종합우승은 고산상고가 차지했다.이날 경기에서 오아름(도순교 6년)양은 여초부 800M 경기에서 2분31초88을 기록, 종전기록을 6초 단축하는 부별 신기록을 냈다.이날 김미성(신광교), 고명선(노형교), 임성문(안덕중), 김명춘(아라중), 강보원(고산상고), 김유니(서귀포여고)씨는 지도교사상을 받았다.▲다음은 부별 종합순위 △남초부:1위 신광교, 2위 노형교, 3위 서귀중앙교 △여초부:1위 노형교, 2위 동광교, 3위 신광교 △남중부:1위 안덕중, 2위 제주서중, 3위 제주중앙중 △여중부:1위 아라중, 2위 김녕중, 3위 서귀포여중 △남고부:1위 고산상고, 2위 제주공고, 3위 남주고 △여고부:1위 서귀포여고, 2위 제주여고, 3위:삼성여고 제306호(2002년 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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