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영령이여 편히 가소서’

‘제3회 제주4·3 행방불명인 진혼제’가 지난 1일 제주시 제주항입구에 위치한 옛 주정공장터에서 봉행됐다. 이날 진혼제는 우근민 제주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주요인사와 유족, 4·3단체회원등 5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사진>제307호(2002년 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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