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박가구 외국어통역기 설치

시관내 1백대 설치월드컵 기간중 무료 월드컵 기간동안 외국인들이 이용하는 민박가구에 외국어통역 단말기가 설치됐다. 서귀포시는 사업비 7백만원을 들여 시관내 민박가구에 외국어통역단말기 1백대를 설치 완료했다.통역단말기를 통해 사용이 가능한 외국어는 영어, 불어, 독일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어, 포르투갈어등이며 월드컵기간동안에는 사용료가 무료이다. 월드컵 이후에는 민박가구의 희망여부에 따라 계속 사용이 가능하다. 서귀포시는 외국어통역단말기가 설치됨에 따라 외국어 소통 불편이 해소되고 외국인 관광객 숙박난 해소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제308호(2002년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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