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가공시설 준공 부산물 가공,

돼지고기 중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지 않는 부위와 부산물을 가공해 국내공급및 수출하는 2차 가공시설이 준공됐다.(주)정록육가공(대표 고정배)는 5억여원을 들여 대정읍 신평리 1`491번지에 2차 가공품을 가공, 생산할수 있는 건물과 장비를 갖췄다.돼지고기 2차가공시설은 안전 및 위생적인 면에서는 문제가 없지만 규격미달등으로 수출에서 제외되는 비선호부위와 부산물등을 가공해 국내공급 또는 일본, 동남아로 수출할 계획으로 부위별 수급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제311호(2002년 5월 2일)
저작권자 © 서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