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주장 발표회 개최

월드컵 D-30일 기념27명 열띤 경합 벌여 김미성(서귀포초교 5년) 이민주(안덕중 3년) 조순례(제주여고 1년)양이 2002년 제주월드컵 개최 D-30일을 기념하며 지난 1일 서귀포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전도청소년 나의 주장 발표대회에서 각각 각 부문 최우수상을 안았다.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제주도민주시민교육연구회, 월드컵문화시민운동 서귀포시협의회가 주관한 전도청소년 나의주장발표대회는 예선을 거쳐 올라온 27명이 학생이 열띤 경합을 벌였다.이날 이소리(신광초교 3년)양등 모두 6명의 학생이 우수상을 안았으며 고민지(신광초교 4년)양등 9명이 입선했다. 서귀포시삼매봉에서 같은날 열린 전도학생 문학백일장에서는 양보연(새서귀교 3년) 정수신(대정중 2년) 강우철(제주제일고 2년)군이 산문부분 최우수상을 차지했고 최나열(동홍교 5년)양과 이나리(서귀포여고 1년)양이 운문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한국문인협회 서귀포지부와 월드컵문화시민운동서귀포시협의회가 주관한 전도학생문학백일장은 모두 3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산문부와 운문부로 나눠 치러졌다. 서예슬(동홍교 2년)양이 우수상을 차지하는등 운문부와 산문부문에 모두 78명의 학생이 입상했다. 입상자에게는 각각 부상으로 도서상품권이 주어졌다.제312호(2002년 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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