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관광사업 확정

5개 사업에 46억7천만원2003년 서귀포시 관광개발사업이 46억7천1백만원 규모로 책정됐다.문화관광부 관광개발과가 확정한 서귀포시 2003년 관광개발사업은 주상절리대 생태체험관광과 돈내코관광지, 외돌개해양체육시설, 천제연 야간관람시설, 문화관광 거점지 육성등 올해 예산이 투입된 5개 사업에 서건도 개발사업이 포함돼 모두 6개사업이다. 주상절리대 생태체험관광개발은 올해 3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데 이어 내년에는 2억원이 추가로 책정되며 돈내코관광지개발사업도 계속사업으로 7억8천6백만원의 예산이 확정됐다. 외돌개해양체육관광시설사업은 올해3억원이 지원됐으며 내년에는 3억3천3백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천제연야간관람시설 역시 3억3천3백만원의 예산이 확정됐으며 문화관광거점지역 육성은 전광판과 관광화장실 사업등에 2억8천1백만원이 투입된다. 내년에 새롭게 시작되는 서건도 개발사업에는 3억원의 사업비가 배정됐다. 관광지 개발사업 부처안은 기획예산처의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제317호(2002년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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