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자암 대웅전 상량식 개최

24억 투입 복원계획제주도 지정문화재기념물인 존자암 대웅전 상량식이 지난 7일 열렸다.제주도지정문화재기념물 제43호이며 도지정 유형문화재인 존자암지 세존사리탑을 보유하고 있는 존자암지는 지난 98년부터 복원사업이 시작됐으며 총사업비 24억3천8백만원이 투입된다. 대웅전과 국성재각, 요사채, 진입로등을 개설하는 존자암지 복원사업 가운데 핵심부분이라 할 수 있는 대웅전 복원사업은 6억7천만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며 오는 8월 완공된다.제317호(2002년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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