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비싼곳 동명사거리 개별공시지

2002년도 서귀포시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와 같은 수준에서 책정됐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서귀포시에서 가장 지가가 높은 곳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동명백화점 사거리로 1㎡당 4백10만원이었으며 가장 싼 곳은 색달동 산8번지 환경자원관리사업소 인근으로 5백94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와 같은 수준으로 상업지역과 주거지역, 공업지역, 녹지지역 모두 개별공시지가가 같았다. 주거지역 가운데 가장 지가가 높은 곳은 일호광장 인근으로 ㎡당 75만6천원이었으며 가장 낮은 곳은 상효동 색달마을 인근으로 2만9천7백원이었다.공업지역은 서귀항 냉동공장 인근이 44만4천원으로 가장 비쌌고 녹지지역은 서홍동사무소 인근이 13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제320호(2002년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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