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시간에 주인이 없는 식당·슈퍼 등에서 수차례에 걸쳐 주류·담배·노트북 등을 절취한 중학생 6명이 검거됐다.

서귀포경찰에 따르면 김모군(15·중3) 등 10대 6명은 지난 10월부터 10회에 걸쳐 신 서귀포 관내에서 야간에 주인이 없는 식당과 수퍼 등에서 주류와 노트북 등 240여만의 상당의 물품을 절취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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